맥에서 ZIP 파일 만들고 압축을 풀어 확인하기
문서와 사진을 여러 개 보낼 때는 한 폴더에 모아 ZIP 파일로 만들면 전달할 항목을 관리하기 쉽습니다. 맥에서는 Finder의 기본 기능으로 ZIP 압축과 압축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보내기 전에 압축 파일을 다시 풀어 확인하면 빠진 자료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ZIP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암호가 필요한 압축이나 다른 압축 형식은 별도 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ZIP 파일이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암호가 설정되거나 백업이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따라 하는 순서
이 글의 실습은 중요한 원본을 그대로 수정하기보다 연습용 파일이나 확인 가능한 작은 작업으로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기본 설정을 읽고, 구체적인 따라 하기 예시를 진행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점검 항목과 질문을 확인하세요. 메뉴 표현은 기기와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림은 실제 화면 캡처가 아닌 설명용 이미지와 흐름도입니다. 실제 조작은 본문의 메뉴 이름과 자신의 화면을 함께 확인하세요. 예시 파일과 상황은 설명을 위해 구성했습니다.
압축할 자료를 먼저 한 폴더에 모으기
예를 들어 행사 안내 PDF 두 개와 사진 세 장을 보내려면 ‘행사자료’ 폴더를 만들고 보낼 사본만 넣습니다. 폴더를 열어 파일 이름과 개수를 확인한 다음 압축하면 다른 업무 자료가 섞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본을 여러 폴더에서 찾는 중이라면 실수로 옮기기보다 사본을 모으는 방식을 사용하세요. 보낼 필요가 없는 과거 버전이나 내부 메모가 포함되지 않았는지도 확인합니다. 파일을 묶는 작업보다 전달할 내용을 정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Finder에서 압축하기
준비한 폴더를 Control-클릭하고 단축 메뉴에서 ‘압축’을 선택합니다. 한 항목이면 원래 이름에 .zip이 붙은 파일이 만들어지고, 여러 항목을 한 번에 선택했다면 ‘아카이브.zip’ 같은 이름이 사용됩니다. 이름은 언어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ZIP을 알아보기 쉬운 이름으로 정리합니다. ‘행사자료_전달용.zip’처럼 용도를 넣으면 원래 폴더와 구분하기 편합니다. 기본 동작은 Apple의 압축 및 압축 해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 폴더와 ZIP을 구분하기
| 항목 | 사용하는 시점 |
|---|---|
| 원본 또는 작업 폴더 | 문서와 사진을 계속 수정할 때 |
| 전달용 ZIP | 정해진 시점의 자료를 묶어 전달할 때 |
| 압축을 푼 확인용 폴더 | ZIP 안의 파일을 실제로 검사할 때 |

행사 자료를 전달용 ZIP으로 만드는 연습
행사 안내문과 사진을 보내는 상황이라면 압축보다 먼저 전달 목록을 정합니다. 연습에서는 PDF 두 개와 사진 세 장을 사용합니다. 파일 개수는 설명용 예시이며, 실제 작업에서는 자신이 보내기로 한 자료의 목록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1. Finder에서 ‘행사자료_전달용’이라는 새 폴더를 만듭니다. 작업 중인 원본과 구분되는 위치를 선택합니다.
2. 보낼 PDF와 사진의 사본을 폴더에 넣습니다. 초안이나 내부 메모가 따라 들어오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3. 폴더 안의 파일을 열어 안내문의 날짜와 사진 내용을 봅니다. 전송할 파일이 실제 최종본인지 여기서 확인합니다.
4. 폴더를 Control-클릭하고 압축합니다. 만들어진 ZIP의 이름이 전달 목적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5. 별도의 확인용 폴더에 ZIP 사본을 넣고 두 번 클릭해 압축을 풉니다. 풀린 자료를 원래 전달 목록과 대조합니다.
6. 확인한 ZIP을 첨부하거나 공유합니다. 첨부 창에서 이전 ZIP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파일 이름과 위치를 다시 봅니다.
확인용 폴더를 따로 만드는 이유는 압축 전 폴더와 압축에서 꺼낸 폴더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폴더를 열어 놓고 ‘ZIP 안의 자료를 확인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잘못 들어간 파일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달 목록은 간단해도 충분함
| 전달 예정 항목 | 확인할 기준 |
|---|---|
| 행사 안내문 | 일정과 장소가 최종 내용인지 |
| 참가자 안내 | 다른 행사 자료가 섞이지 않았는지 |
| 사진 세 장 | 필요한 장면과 개수가 맞는지 |
파일이 많으면 묶음별 개수와 중요한 문서 이름만 메모해도 도움이 됩니다. 표의 항목은 예시이므로 실제 자료에 맞게 바꾸세요. ZIP을 만드는 작업과 내용 검수는 별개이며, 어느 쪽이든 빠뜨리면 받는 사람이 다시 확인을 요청하게 됩니다.
다른 폴더에서 압축을 풀어 보기
검사용 새 폴더를 만든 뒤 ZIP의 사본을 넣습니다. ZIP을 두 번 클릭하면 같은 위치에 압축이 풀립니다. 이렇게 별도 위치에서 확인하면 작업 중인 원래 폴더와 압축에서 꺼낸 폴더를 구분하기 쉽습니다.
압축 해제 후에는 파일 개수를 비교합니다. 예시의 행사 자료라면 PDF 두 개와 사진 세 장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대표 파일 하나만 열어 보는 것보다 중요한 문서를 각각 열어 페이지와 내용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열리지 않는 파일이 있다면 압축 전 사본도 열리는지 비교하세요. 원본부터 문제가 있었다면 다시 압축해도 내용이 정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반대로 원본은 정상인데 받은 ZIP만 문제가 있다면 다운로드나 전달 과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정한 뒤에는 ZIP을 다시 만들기
전달용 ZIP을 만든 후 작업 폴더의 문서를 고쳤다면, 앞서 만든 ZIP에 수정 내용이 반영되었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수정된 파일로 새 ZIP을 만들고 다시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첫 압축 이후 행사 날짜를 바꿨다면, 새 ZIP을 풀어 PDF 안의 날짜를 확인해야 합니다. 파일 이름에 ‘수정’이라고 적힌 것만으로 내용이 바뀌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전 ZIP과 새 ZIP이 함께 있다면 실제로 첨부하는 파일도 다시 살펴보세요.
용량이 많이 줄지 않는 경우
ZIP은 파일을 한 묶음으로 전달할 때도 유용합니다. 압축 전후 크기가 비슷하더라도 곧바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이미 압축된 형식의 사진이나 영상은 추가 압축으로 줄어드는 양이 작을 수 있습니다.
메일의 첨부 한도를 넘는다면 ZIP을 여러 번 만드는 대신 전달 방법을 다시 정합니다. 불필요한 파일을 제외하거나 받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파일 공유 방법을 사용하세요. 사진이나 문서의 품질을 바꾸는 작업은 원본을 남긴 상태에서 별도로 판단합니다.

압축이나 해제가 안 될 때 점검하기
| 증상 | 먼저 확인할 내용 |
|---|---|
| 압축 메뉴 실행이 되지 않음 | 해당 파일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인지 확인 |
| 압축 해제 도중 오류가 남 | 압축을 푼 파일을 저장할 여유 공간 확인 |
| 받은 ZIP만 계속 실패함 | 다시 내려받거나 발신자에게 재압축 요청 |
| 압축은 풀렸지만 문서가 안 열림 | 문서 형식을 지원하는 앱과 원본 파일 상태 |
압축할 파일의 권한은 Finder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정보 가져오기’의 ‘공유 및 사용 권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소유한 파일이나 조직의 공유 폴더라면 권한을 임의로 넓히기보다 소유자에게 접근 가능한 사본을 요청하세요. Apple의 압축 권한 문제 안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받은 압축 파일은 출처도 확인하기
업무 문서를 받기로 했는데 앱이나 설치 파일이 나온다면 바로 실행하지 말고 발신자에게 확인합니다. ZIP은 여러 종류의 파일을 담을 수 있어 확장자만으로 내용이 문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모르는 발신자의 파일을 해제하거나 실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달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최종 ZIP의 이름, 압축을 푼 뒤의 파일 개수, 중요한 문서의 내용을 확인합니다. 이후 받는 사람에게는 어떤 자료가 들어 있는지 함께 알려주면 확인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안내문 두 개와 사진 세 장이 들어 있습니다’처럼 실제 구성만 짧게 적으면 됩니다.
원본과 확인용 자료의 정리는 전달이 끝난 뒤에 합니다. ZIP 하나를 만들었다고 유일한 원본을 곧바로 지우지 마세요. 계속 수정할 자료와 전달한 시점의 자료를 구분해 보관하면 다음 수정본을 만들 때도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정본을 다시 보낼 때 확인하기
처음 ZIP을 만든 뒤 문서의 행사 시간을 바꿨다면 새 ZIP을 만들어야 합니다. 원래 작업 폴더의 내용과 이전 ZIP의 내용은 별개로 생각하세요. 새 ZIP을 풀어 안내문 안의 시간이 바뀌었는지 확인하고, 그 파일을 전송 대상으로 선택합니다.
이전 버전과 새 버전을 함께 보관한다면 이름에 날짜나 용도를 넣어 구분합니다. ‘최종’이라는 말만 반복하기보다 ‘행사자료_오후일정수정’처럼 변경 이유가 보이는 이름이 비교하기 쉽습니다. 다만 긴 파일 이름에 의존하기보다 문서 안의 실제 수정 내용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압축은 성공했는데 용량이 큰 경우
이미 압축된 사진과 영상은 ZIP으로 묶어도 크기가 크게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압축의 목적이 여러 파일을 하나로 전달하는 것인지, 크기를 줄이는 것인지 나누어 생각하세요. 전자는 ZIP이 만들어지고 안의 자료가 정상이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첨부 한도에 맞춰 크기를 줄여야 한다면 받는 사람이 필요한 자료 범위를 확인합니다. 빠져도 되는 중복 파일을 제외하거나 허용된 파일 공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품질을 낮추는 등의 수정은 원본 사본을 남긴 상태에서 별도 작업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질문
ZIP을 만들었으니 원래 폴더를 지워도 되나요
ZIP만 유일한 보관본으로 남길지는 자료의 중요도와 이후 수정 계획을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적어도 압축을 풀어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확인하기 전에는 원본을 지우지 않습니다. 전달용 압축 하나를 장기 백업과 같은 의미로 취급하지 마세요.
ZIP 파일에 자동으로 암호가 걸리나요
Finder에서 일반 압축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암호화가 설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호가 필요한 자료라면 보낼 수 있는 대상과 전달 방법부터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파일 이름에 ‘비공개’라고 붙이는 것 역시 접근을 제한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맥에서 만든 ZIP을 받는 사람이 못 연다고 해요
먼저 자신이 보낸 ZIP을 다시 풀어 보고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받는 쪽에서는 다운로드가 끝났는지, 저장 공간이 있는지, 압축 해제인지 안에 든 문서 열기에서 실패하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원본 ZIP이 정상이면 다시 전달하거나 받는 기기의 지원 도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압축 안에서 나온 파일이 예상과 달라요
받기로 한 자료와 다른 앱이나 설치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실행하지 말고 발신자에게 확인합니다. 압축이 정상적으로 풀렸다는 것과 파일의 출처가 신뢰할 만하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업무 파일이라면 파일 이름뿐 아니라 실제 전달 목적에 맞는 항목인지 확인하세요.
받는 사람이 다시 문의하지 않도록 전달하기
전달할 때에는 ZIP의 이름과 안에 든 자료를 짧게 알려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안내문 두 개와 사진 세 장이라는 실제 구성을 설명하세요. 이후 수정본을 보냈다면 어떤 내용이 달라졌는지도 함께 구분하면 받는 사람이 오래된 압축을 다시 푸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자료 확인일은 2026년 9월 27일입니다. 이 글의 폴더명과 파일 개수는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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