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준비사항과 진행 순서

Work · moatic | 자료 확인: 2026-09-29

근로계약서는 근무조건을 서로 확인하고 기록하는 문서입니다. 작성할 때는 실제로 합의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적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해야 합니다. 아래 순서에 따라 준비하면 중요한 항목을 빠뜨리거나 모호하게 적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책상 위 근로 관련 서류에 펜으로 서명하는 모습
책상 위 근로 관련 서류에 펜으로 서명하는 모습 — 내용 이해를 돕는 참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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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 전에 합의하고 준비할 항목

서식을 채우기 전에 근로조건부터 합의하세요. 계약기간을 정하는지와 근로개시일, 근무장소와 담당 업무를 확인하고, 근무일·근로시간·휴게시간은 실제 일정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임금은 금액뿐 아니라 산정 방법과 지급 시기·방법도 합의해 적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정기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수당이나 상여금이 있다면 그 조건도 확인하세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유급휴가 등 법에서 정한 근로조건을 명시해야 합니다. 사업장에 적용되는 취업규칙과 계약 내용도 함께 살펴보세요.

  • 계약기간 및 근로개시일
  • 근무장소와 담당 업무
  • 근무일, 근로시간, 휴게시간
  • 임금액과 산정·지급 조건
  • 휴일과 연차유급휴가 등 적용되는 휴가

2.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순서

첫째,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를 참고해 근로 형태에 맞는 서식을 선택합니다. 표준서식은 작성에 참고하는 자료이며, 기간제·단시간근로자 등은 해당 근로 형태에 필요한 항목과 적용되는 법정 요건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합의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합니다. ‘급여는 회사 규정에 따름’처럼 계약서만으로 조건을 알기 어려운 표현에 그치지 말고, 실제 합의한 임금과 지급 조건을 확인해 적으세요. 근무시간과 휴게시간도 합의한 일정대로 씁니다.

셋째, 서명 전에 구두로 합의한 내용과 문서가 일치하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계약서에 서명했더라도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근로조건이 유효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넷째, 내용을 확인한 뒤 서명 또는 날인하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합니다. 계약 체결 후 조건을 변경할 때도 변경 내용과 적용 시점을 확인하고 필요한 명시·교부 절차를 살펴보세요.

  • 근로조건 합의
  • 근로 형태에 맞는 서식 선택
  • 합의 내용을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기재
  • 구두 합의 및 법정 기준과 대조
  • 서명 또는 날인 후 근로자에게 계약서 교부

3. 작성 예시: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기간제 근로자

가정: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이고, 주 5일 근무하며 임금 지급일은 매월 25일로 합의했습니다. 임금액과 근로시간 등 구체적인 값은 양측이 실제로 합의한 내용을 사용합니다. 아래 예시는 금액이나 시간을 임의로 정하지 않고, 그 합의 내용을 계약서에 옮기는 절차를 보여줍니다.

  • 1단계: 계약기간과 근로개시일을 적고, 시작일과 종료일이 합의 내용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 2단계: 근무장소, 담당 업무, 주 5일 근무 일정, 출퇴근 시각과 휴게시간을 실제 합의대로 기재합니다.
  • 3단계: 합의한 월 임금액과 산정 기준, 매월 25일이라는 지급일, 지급 방법을 적습니다. 별도 수당을 약속했다면 해당 조건도 확인해 반영합니다.
  • 4단계: 휴일·휴가 등 필요한 조건을 확인하고 양측이 내용을 대조한 뒤 서명 또는 날인합니다.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합니다.
서류의 서명란에 이름을 적는 손
서류의 서명란에 이름을 적는 손 — 내용 이해를 돕는 참고 이미지입니다.
closing · Tim Pierce · CC BY 2.0 · 크기 조정, 원본 링크 제공

4. 서명 전 마지막 확인

계약서의 내용이 실제 근무조건과 맞는지, 임금과 지급 조건 및 근로시간·휴게시간이 분명한지 확인하세요. ‘회사 내규에 따름’ 등의 문구가 있다면 어떤 규정이 적용되는지 살펴 계약조건을 이해할 수 있는지 점검합니다.

기간제·단시간근로자는 계약기간 외에도 해당 근로 형태에 필요한 근로일과 근로일별 근로시간 등 기재 사항을 확인하세요. 위반에 따른 제재나 세부 의무는 근로자 유형과 위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안은 최신 법령과 고용노동부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 구두로 합의한 조건과 문서가 일치하는가?
  • 임금과 지급 조건,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이 구체적인가?
  • 근로 형태에 필요한 항목이 빠지지 않았는가?
  • 근로자가 계약서를 교부받았는가?

적용 예시: 기간제 근로계약서 작성 예시

가정값: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일~2027년 3월 31일, 근무일은 주 5일, 임금 지급일은 매월 25일입니다. 임금액과 근무 시각은 양측이 합의한 실제 값을 사용합니다.

1단계: 합의한 계약기간과 근로개시일을 계약서에 적습니다.

2단계: 근무장소, 업무, 근무일과 근로시간·휴게시간을 실제 합의 내용대로 기재합니다.

3단계: 월 임금액·산정 기준·지급일·지급 방법과 휴일·휴가 조건을 확인해 적습니다.

4단계: 구두 합의와 계약서 내용을 대조하고 서명 또는 날인한 뒤,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합니다.

계약서에 합의한 조건이 반영되고 근로자가 계약서를 교부받는 절차까지 마칩니다. 이 예시는 작성 순서를 보여주는 것이며, 임금액이나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계산하거나 판단하는 예시는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만 사용해야 하나요?

표준근로계약서는 작성 참고용입니다. 다만 근로 형태에 맞는 항목을 빠뜨리지 않아야 하며, 별도의 법정 요건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는 언제 작성하는 것이 좋나요?

근로를 시작하기 전에 조건을 협의하고 문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일하기 전 근로계약서 작성을 안내합니다.

작성 후 근무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변경된 조건과 적용 시점을 문서로 확인하세요. 근로조건 변경 시에도 명시와 교부 등 필요한 절차가 문제될 수 있으므로 해당 근로 형태와 최신 법령에 맞는지 살펴보세요.

법정 기준보다 낮은 조건에 서명하면 그대로 적용되나요?

서명만으로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조건이 유효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부분의 효력과 적용은 관련 법령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전자문서로 계약서를 주고받아도 되나요?

전자문서의 서면 인정과 교부 방식은 관련 법령의 요건을 충족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계약 방식과 보관·교부 방법에 적용되는 최신 요건을 확인하세요.

적용 범위와 유의사항

이 글은 일반적인 근로계약서 작성 안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근로 형태와 사업장 상황에 따라 적용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안은 최신 법령과 고용노동부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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