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 아이폰 사이에서 AirDrop으로 파일 보내기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맥으로 가져오거나, 맥에 저장한 PDF를 아이폰에서 확인하고 싶을 때 AirDrop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없이 가까운 Apple 기기끼리 파일을 전달하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파일 하나로 연결을 확인한 다음 필요한 자료를 보내면 문제가 생긴 구간을 찾기 쉽습니다.
이 글은 맥과 아이폰 사이의 일반 파일 전송을 다룹니다. 메뉴 표현은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다릅니다. 연락처에 없는 사람과 전송할 때 나타날 수 있는 AirDrop 코드 안내도 함께 살펴봅니다.

이 글을 따라 하는 순서
이 글의 실습은 중요한 원본을 그대로 수정하기보다 연습용 파일이나 확인 가능한 작은 작업으로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기본 설정을 읽고, 구체적인 따라 하기 예시를 진행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점검 항목과 질문을 확인하세요. 메뉴 표현은 기기와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림은 실제 화면 캡처가 아닌 설명용 이미지와 흐름도입니다. 실제 조작은 본문의 메뉴 이름과 자신의 화면을 함께 확인하세요. 예시 파일과 상황은 설명을 위해 구성했습니다.
보내기 전에 두 기기를 확인하기
두 기기의 Wi-Fi와 Bluetooth를 모두 켜고 가까이 둡니다. 처음 시험할 때는 같은 책상 위에 놓는 편이 편합니다. 맥에서는 제어 센터의 AirDrop을 열고 수신 대상을 확인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설정의 일반에서 AirDrop을 열거나 제어 센터를 이용합니다.
‘연락처만’으로 받으려면 상대방 연락처에 보내는 사람의 Apple 계정 이메일이나 전화번호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름만 저장했다고 연결 조건이 갖춰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기기끼리는 같은 Apple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으면 수락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관련 설정은 Apple의 Mac AirDrop 사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받을 사람을 먼저 정하기
| 상황 | 확인할 항목 |
|---|---|
| 본인의 맥과 아이폰 | 기기 이름과 로그인한 Apple 계정 |
|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 | 연락처 카드의 계정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 |
| 연락처에 없는 사람 | 수신 허용 범위와 화면에 표시되는 코드 안내 |
이름이 비슷한 기기가 여럿 보이면 바로 누르지 말고 상대방에게 기기 이름을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회사에 같은 이름의 MacBook이 두 대 있다면, 받는 사람이 자기 기기 화면을 보면서 확인하도록 하면 전송 대상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사진과 PDF를 번갈아 보내는 연습
사진 전송과 문서 전송을 각각 한 번 해 보면 받는 기기에서 파일을 확인하는 방법이 익숙해집니다. 연습용 사진 한 장과 내용이 간단한 PDF 한 개를 준비하세요. 개인 정보가 들어 있지 않은 사본이면 받는 기기를 잘못 선택했을 때의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1. 맥과 아이폰을 가까이 두고 각 기기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다른 가족의 기기와 이름이 비슷하면 기기 종류만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2. 두 기기의 Wi-Fi와 Bluetooth가 켜져 있는지 봅니다. 받는 기기는 AirDrop 수신 설정을 열어 현재 허용 범위를 확인합니다.
3. 아이폰 사진 앱에서 연습용 사진 한 장을 선택합니다. 공유 메뉴의 AirDrop에서 확인해 둔 맥 이름을 누릅니다.
4. 맥에 수락 창이 나오면 파일을 확인합니다. 같은 Apple 계정의 본인 기기라면 수락 창이 생략될 수 있으므로 다운로드 폴더와 열린 앱도 살펴봅니다.
5. 받은 사진을 직접 열어 봅니다. 파일 이름이 낯설어도 사진 내용이 맞는지 확인한 뒤, 보관할 작업 폴더로 옮깁니다.
6. 이번에는 맥의 PDF를 아이폰으로 보내 봅니다. 아이폰에서 문서를 연 뒤 계속 사용할 저장 위치를 정합니다.
연습의 완료 기준은 양쪽 화면에 전송 표시가 나타나는 것보다 ‘받은 파일을 다시 열 수 있다’는 데 두세요. 사진은 찾았지만 PDF를 어디에 저장했는지 모르겠다면 PDF 전송 단계만 다시 점검하면 됩니다. 두 방향을 한꺼번에 반복하면 어떤 파일이 어느 기기로 갔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전송 중 멈춘 구간을 구분하기
상대 기기가 목록에 아예 나타나지 않는 문제와, 상대를 선택한 뒤 수신이 진행되지 않는 문제는 확인할 지점이 다릅니다. 전자는 수신 범위와 기기 이름부터 살펴보고, 후자는 받는 사람의 화면에 수락 또는 코드 안내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전송이 끝났는데 파일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는 수신 설정을 바꾸기보다 저장된 위치를 찾는 편이 맞습니다.
이 구분을 기억하면 ‘안 되니까 모든 설정을 껐다 켜자’는 식의 반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 바꾼 설정과 결과를 한 줄씩 적어 두면 같은 문제가 다음에 생겼을 때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진 한 장을 맥으로 보내기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 시험할 사진을 한 장 고릅니다. 공유 버튼을 누른 다음 AirDrop을 선택하고, 목록에서 자신의 맥을 누릅니다. 맥에 수락 안내가 나타나면 보낸 사람과 파일을 확인한 뒤 수락합니다.
전송이 끝나면 맥의 다운로드 폴더와 화면에 표시된 열기 안내를 확인하세요. 항목의 종류와 선택한 동작에 따라 관련 앱으로 열릴 수도 있습니다. ‘전송됨’ 표시만 보고 사진을 지우지 말고, 받은 파일이 실제로 열리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 다섯 장을 보낼 예정이라면 먼저 한 장을 열어 본 뒤 나머지를 보냅니다. 처음부터 여러 번 전송 버튼을 누르면 같은 사진의 사본이 생겨 어떤 파일이 최종본인지 확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맥의 문서를 아이폰으로 보내기
Finder에서 문서 파일을 선택하고 공유 메뉴에서 AirDrop을 고릅니다. 수신할 아이폰을 선택한 뒤 아이폰 화면의 안내를 따릅니다. Finder 사이드바의 AirDrop 화면으로 파일을 끌어 보내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DF를 보냈다면 아이폰에서 문서가 열리는지 확인하고, 계속 보관하려는 위치에 저장합니다. 파일을 수정해서 다시 보낼 때는 ‘안내문_수정본’처럼 구분되는 이름을 사용하면 앞서 받은 파일과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름 변경은 파일 내용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AirDrop 코드가 표시되는 경우
Apple은 iOS 26.2, iPadOS 26.2, macOS 26.2 이상에서 연락처에 없는 사람과 전송할 때 AirDrop 코드를 사용하는 절차를 안내합니다. 받는 기기에 표시된 코드를 실제로 파일을 보내는 사람에게 전달하고, 보내는 쪽 화면의 지시에 따라 입력합니다.
이 코드는 해당 AirDrop 전송을 위한 것입니다. Apple 계정 암호나 다른 서비스의 로그인 인증 코드를 대신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버전이나 연락처 관계가 다르면 코드 화면 없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전송 화면은 Apple의 iPhone AirDrop 안내를 참고하세요.

기기가 보이지 않을 때 확인할 순서
| 보이는 상황 | 다음에 확인할 내용 |
|---|---|
| 상대 기기가 목록에 없음 | 두 기기의 Wi-Fi와 Bluetooth 및 AirDrop 수신 설정 |
| 연락처만에서 찾지 못함 | 받는 사람 연락처에 등록된 계정 이메일과 전화번호 |
| 수신 범위를 바꿔도 안 보임 | 기기 간 거리와 각 화면의 수신 안내 |
| 전송됐지만 파일을 못 찾음 | 다운로드 폴더와 받은 항목을 연 앱 |
한 번에 여러 설정을 바꾸면 어떤 변경이 효과가 있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수신 설정을 확인하고 사진 한 장을 다시 보내는 식으로 점검하세요. 회사나 학교가 관리하는 기기에서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면 조직의 정책도 확인해야 합니다.
수신 범위를 넓혔다면 작업 뒤에 확인하기
연결 확인을 위해 수신 대상을 ‘모두’로 바꿨다면 작업이 끝난 뒤 평소 사용하는 범위로 돌아왔는지 살펴봅니다. 아이폰의 ‘모든 사람에 대해 10분 동안’은 맥의 수신 범위 표시와 다를 수 있으므로 두 기기를 각각 확인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보낸 항목은 수락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상대 기기가 보인다는 것만으로 파일의 출처가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신 대상 설정 방법은 Apple의 AirDrop 수신 범위 안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송을 마칠 때 확인할 내용
받는 기기에서 파일을 직접 열어 보고, 필요한 페이지나 사진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여러 파일을 보냈다면 개수도 비교하세요. 중요한 원본은 전송 성공을 확인하기 전까지 보내는 기기에 남겨 둡니다.
AirDrop은 필요할 때 파일 사본을 전달하는 데 적합합니다. 같은 문서를 두 기기에서 계속 수정할 계획이라면 어느 쪽이 최신 파일인지 정해 두세요. 전송한 시점 이후의 수정 내용까지 저절로 맞춰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버전을 열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사진 여러 장을 보내는 상황
가족의 아이폰으로 행사 사진을 보내는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받는 사람에게 AirDrop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작은 사진 한 장을 보냅니다. 그 사진이 맞게 도착하면 나머지를 한 묶음으로 선택해 보내세요. 받는 사람이 사진을 확인하는 동안 다시 전송을 시작하지 않으면 중복 사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장 중 일부를 다시 보내야 한다면 처음 보낸 전체 묶음과 재전송할 항목을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 다섯 장 중 마지막 두 장만 필요하다면 그 두 장의 내용을 확인하고 선택합니다. 파일 이름만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다른 사진이라고 판단하지 말고 실제 이미지를 비교하세요.
자주 헷갈리는 질문
같은 Apple 계정이어야 하나요
AirDrop은 다른 사람의 Apple 기기에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연락처 관계와 수신 설정에 따라 표시되는 과정이 달라집니다.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한 본인 기기끼리의 자동 수락 동작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 때도 기대하지 마세요.
사진을 보낸 다음 원본을 지워도 되나요
받은 파일을 열 수 있는지와 별도 보관이 필요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AirDrop으로 한 번 전송했다고 장기 백업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 사진처럼 다시 만들 수 없는 자료라면 전송된 사본만 믿고 유일한 원본을 바로 지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문서를 다시 보내면 기존 파일이 갱신되나요
AirDrop은 파일 전달 기능이므로, 두 기기의 문서를 계속 같은 상태로 맞추는 작업과 구분해야 합니다. 받는 쪽에서 이전 문서와 새 문서가 어떻게 저장되었는지 확인하고, 사용할 최종본을 직접 구분하세요. ‘수정본’이라는 이름 외에도 문서 안의 날짜나 변경된 문장을 비교하면 확실합니다.
모두로 바꿨는데도 찾지 못하면 계속 그 상태로 두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거리와 무선 기능, 기기의 수신 안내를 확인한 뒤 작은 파일로 다시 시험합니다. 연결 시험이 끝났다면 평소 수신 범위로 돌아왔는지 확인하세요. 회사나 학교의 제한이 의심될 때는 수신 범위를 계속 넓히기보다 관리 담당자에게 문의합니다.
다음에 사용할 때 남겨 두면 좋은 기록
기기 이름, 받은 파일을 찾은 위치, 사용한 수신 범위를 간단히 메모하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맥으로 받은 PDF는 다운로드 폴더에서 확인한 뒤 문서 폴더로 이동’이라고 적어 두세요. 파일을 보내는 과정과 정리하는 과정을 함께 익히면 다음 전송에서 같은 자료를 여러 번 받을 이유가 줄어듭니다.
공식 자료 확인일은 2026년 9월 27일입니다. 예시는 사용 순서를 설명하기 위해 구성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